고래의종류/분류
고래의행동
 
 
 
 
  흰고래  Delphinaterus leucas     영명 : Beluga, White whale 일명 : 시로이루카
흰색이며 등지느러미가없다. 몸체는 가운데가 통통하고 양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형태이다. 머리는 둥글고 작으며 짧은 주둥이와 둥글게 돌출한 이미가 있다. 몸은 지방이 많고 유연하고 주름이 있다. 목뼈가 융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목부분이 보이며 목뼈로 머리를 좌우, 상하로 움직일 수 있다.

 
출생 직후에 짙은회색 혹은 회갈색이나 나이를 먹을수록 흰색이 많아지며 5~12세에 완전 백색이 된다.

 
등지느러미는 없는 반면, 몸체 2/3 후방에 높이 3~5m, 길이 약 20cm의 한 개의 비교적 높은 융기가 있고, 가로로 얕게 새긴 눈금모양의 작은 융기들이 등 전체의 중앙선을 따라서 있으며 융기들 사이사이에 검정 색소가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짧고 타원형이며 성숙한 수컷에서는 끝부분이 휘어져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넓고 중앙에 V자 벤자리가 있고 꼬리자락은 볼록 오목하게 양 끝에 이어진다.

 
위턱 8~11개, 아래턱에 8~9개의 불규칙한 이빨이 있으며 때때로 휘어져 있다.

 
분기공은 목의 주름 바로 앞에 위치하며 가로 방향으로 얇게 틈을 이룬다.
 
 
몸은 최대 4.5m, 1.5톤 이다. 출생 직후의 체장은 1.5m이며 암컷은 5~6세, 수컷은 8~9세에 성숙한다. 성숙한 암컷은 임신기간이 약 14개월이며 2~3년에 1회 출산한다. 봄에 교미하고 여름에 출산한다. 수유기간은 약 2년이다.
수명은 30~35세 정도로 알려져 있다.


 
북극해를 중심으로 대서양, 베링해, 오호츠크해, 뷰포트해 등 극지방에 분포한다. 1997년 8월 부산 다대포 내만에 회유한 기록이 있는데 동해 북부에 분포한 가능성이 크다.